오늘 강남 콘솔마켓 다녀오면서 동숲 아미보카드 질렀습니다. 저의 목표는 그저 제 섬에 존못 4인방 몰아내기... 그냥 적당히 귀여우면 오케이 하자는 생각으로 저는 4탄 3팩 여자친구는 2탄 3백을 각각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팩당 7000원이고, 뽀야미가 나오는 1탄과 쭈니의 3탄은 품절... 곧 나올 5탄도 잭슨때문에 품귀일 가능성이... 무튼 그나마 이름 있는 애는 오로라 나키 베리 정도만 떳습니다. 흠.. 뭔가 너무 아쉬워서 1팩씩 총 2팩을 더 구매했는데 여기서 대박이 터집니다. 럭키와 시베리아 이요가 나왔습니다. 진짜 매장서 소리를 질렀다는.. 럭키는 제 위시중 하나였어요. 처음에 여자친구가 오빠 럭키 라고 보여줬을때 뭔가싶었어요... 그 뒤로 생각지도 못한 이요랑 시베리아까지 시베리아는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