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실드 / 가라르 썬더, 가라르 파이어, 가라르 프리져 잡는법

오랜만에 게임포스팅을 쓰는 것 같네요.

저는 키덜트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기자기 한게 좋아요.

게임도 아기자기한거.. 동물의숲 좋아하구요.

동물 가챠도 많이 사는거 같아요.

 

 

 

 

 

무튼 포켓몬스터는 은근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포켓몬 랭크배틀이 제 취향입니다.

올초에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첫 발매했을 때

완전 재밌게 했었습니다.

랭크배틀 마스터볼 등급 이후에 이기기도 힘들고

동숲이 나와서 접었던 것 같기도합니다.

무튼.. 최근 DLC 2종이 모두 풀렸다기에 2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살만한가 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구매하실만 합니다.

본게임이 65000원 정도에 DLC 3만원..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합본팩을 사셔도

85000원정도라는

꽤나 고가이기하지만..

모바일게임 생각하면 또 무지싼편이니

포켓몬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드립니다.

 

왕관의 설원은 피오나라는 이름부터 안어울리는

아저씨에 의해 진짜 소문만 가지고 전설의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는 스토리입니다.

본편의 챔피언을 클리어해야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니 참고해주세요.

이... 뇌에 마이크달고 다니는 놈이

메인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아.. 내 동심이여..

심지어 피오나를 이용해 대화까지..

 

개그캐릭터가 확실합니다.,

동영상만 봐도 B급 감성 충만...

원래 스토리 안보고 넘기는데 대충봐도

B급 감성이 넘칩니다.

 

 

울트라비스트는 버드렉스, 3새, 거인 이벤트를

모두 진행하면 다이맥스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B급 강성...

 

 

전설의 3새와 첫 조우입니다.

주인공 앞에서 싸우다가 주인공을 발견하고

세마리가 노려보네요.

역시 B급..감성..

프리져

프리저는 왕관의 설원에 있으며, 진짜 가장 잡기 까다롭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환영분신술 전에 날개를 편놈이 본체입니다.

파이어

가장 잡기쉽습니다.

갑옷섬 도장 바로앞에 리젠되며

이동위치 파악했다가 대기하면 알아서 전투걸어줍니다.

 

 

가라르 썬더 잡기

와일드에리어를 뛰어다닙니다.

자전거로 열심히 추적해주세요.

풀숲에서 전투가 걸려도 도망치면 그 자리에 있습니다,

타조컨셉인데 나름 멋집니다.

 

폰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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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주치는 귀여운 애들도

틈틈히 잡아줍니다.

저 햄스터닮은 놈은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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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포스냐 레이스포스냐

 

버드렉스 이벤트 진행중에 이 두 말 중에하나를

선택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짧게말하자면 블리자포스가 현세 배틀에서 자주쓰입니다.

레이스포스는 상성은 좋다던데 아직 연구하신 분이

없는 건지 쓰이진 않고 있네요.

그래도 저는 블리자포스는 안쓸거라

남자는 블랙!

레이스포스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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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랭크배틀을 하지 않으신다면

20시간 내외로 끝나는 볼륨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다이맥스굴에서 모든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신다면 그 보다 훨씬 더 즐길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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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적보던 포켓몬과는 디자인이

이질적인 애들도 많고, 아예 울트라비스트라는

해충같은 친구들도 있지만

역시 게임자체는 재밌네요

그래서 저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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