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끼리 웃으면서 즐겨 봤었던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끝나고 후속드라마로
이번 주 주말부터 '오! 삼광 빌라'가
9월 19일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인화님은 동안외모를 과시하며 나이를 궁금하게
만드시네요. 두둥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 에 모여든 사람들로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이 들면서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요즘 같이 삭막해진 세상에 우리 마음을
몽글몽글 따뜻하게 녹여줄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를 나눈 관계만이 가족이 아니라
서로 타인이지만서도 서로 사랑하고
기꺼이 내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그 또한 가족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드라마가
기획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1인가구 싱글라이프 시대에 코로나로
개인화가 가속회된 시대에
드라마를 통해서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 빌러에 모여서 살지만,
이곳의 터줏대감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되면서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드라마인데요.
얘기만 들어도 벌써부터 훈훈하고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따듯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전인화는 평생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프로 가사도우미
30년 차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니, 역할을 어떻게
소화하실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오 삼광빌라 인물관계도
그리고 다정한 순정과 3남매의
왁자지껄한 모습이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이고요.
우정 후와 우재희 부자의 아웅다웅 케미
정민재 우재희 모자의 케미
완벽한 김정원 장서아 모녀의 찰떡 케미까지
삼광 빌라에서 꽃 피울 사랑 역시 재미를 주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엿한 건축사무소 대표로
나타나는 우재희는
자잘한 부분까지 본인이 모두 다 체크를
해야지만 마음이 놓이는
디테일 변태 건축가의 모습과
이 바닥에서 실력 좀 알아주는 프로 인테리어
설치기사의 이빛 채운 두 사람의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자존심 강한 두 남녀의 물러섬 없는 만남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공사현장의 바닥에는
물이 흥건하고 재희의 기절한 모습과
빛 채운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따귀 사례를 보여주는데
첫 만남부터 정신을 잃고 기절한 사연까지
재미요소가 한두 개가 아니네요,
오 섬광 빌라는 50부작으로 기획이 되었는데요.
인기가 많으면 연장이 잘되는 게 바로 주말드라마죠.
옴니버스식 재미를 주면서 하이킥처럼 돼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기주
1988년 생
키 170cm
이빛 채운 역
순정의 첫째 딸!
인테리어 기사 그리고 Lx 패션 직원으로
여장부와 화끈한 성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인화
1965년생
키 163cm
이순정 역
이순정은 빛 채운/해든/라훈의 엄마로
삼광 빌라 사장으로 나옵니다.
첫인상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부잣집 귀부인이지만
사실 30년에 빛나는 프로 가사도우미!
하숙집 삼광 빌라 사장!
황신혜
1963년생
166cm
김정원 역
장서아의 엄마로 LX패션 대표로 나옵니다.
셀럽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와
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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