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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에 수지나 박소담이 나올 수 있다? 미드 실크 캐스팅?

우햐향 2020. 9. 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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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기사 전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박소담과 수지가 소니픽처스에서 제작하는 여성 히어로 '실크' TV드라마의 가상 주인공 후보로 꼽혔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7일(현지시간) 소니픽처스에서 개발 중인 여성 히어로 '실크'의 TV드라마 시리즈 주인공으로 배우 5명을 가상 후보로 제시했다.

이 중 박소담과 수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중국계 배우 티파니 에스펜슨, 드라마 '틴 울프' 시리즈의 아덴 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나 콘도르도 추천됐다.

'실크'의 신디 문은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인 여성 히어로 캐릭터다.

'스파이더맨'처럼 방사능 슈퍼거미에 물린 뒤 거미줄 발사 등 슈퍼 능력을 얻는 여성 히어로로,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티파니 에스펜슨이 신디 역을 맡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7일(현지시간) 소니픽처스의 여성 히어로 '실크'의 TV드라마 시리즈 주인공으로 배우 5명을 가상 후보로 제시했다. (사진='스크린랜트' 홈페이지 캡처) 2020.09.08. photo@newsis.com스크린랜트는 박소담에 대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김기정', 일명 '제시카' 역으로 출연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 영화에서 야심찬 젊은 여성을 진정성 있게 묘사했다"며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를 찾고 있다면 박소담이 유력한 선택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수지에 대해 "K팝 그룹 '미쓰에이'로 명성을 얻었다. 그 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드림하이'와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할리우드에 데뷔하진 않았지만 한국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쌓아 신디 문 역할에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소담과 수지가 언어의 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신디 문 역할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기사의 전문입니다.
당장이라도 캐스팅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영화 전문사이트에서 꼽은 유력 후보
5명중에 2명인 것이지,
실제로 캐스팀 물망에 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실크는 디즈니마블이 아닌,
소니쪽 마블, 스파이더유니버스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로,
베놈과 같은 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세계관을 공유하더라도 마블영화에 비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실크는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로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2편에는 등장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실크역에 두 배우중 하나가 캐스팅이 되고,
흥행까지 성공해서 마블로 넘어간다면,
마동석배우와 함께 스크린에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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